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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_맛집탐방/리얼후기

[제주도 맛집]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앙뚜아네트 빵집 /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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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블로그는 어떠한 협찬없이 내돈내고 해당 음식점을 방문하여 그 시점에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서술한것 입니다. 

 이는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빵순이 빵돌이라서 빵을먹고싶은데

제주도에 온 첫날 아는데도 없고

유명하다는곳은 시간이 늦었는지 거의다 닫았고...

아쉬워 하고만 있었는데

남편이 검색신공을 발휘하여 늦은시간에도 영업중인 베이커리 카페를 찾았어요.


앙뚜아네트 베이커리 카페예요.

무료로 주차할 공간도 있었고 

제주도의 코스트코라는 『마트로』 옆에 위치하여 

숙소에 돌아가기전에 마트에서 쇼핑하고 가면 딱이겠더라구요



매장에 들어서자마 반겨주는 빵들

구경해보세요.

요기서 프레첼 하나 겟!!하고



저희는 5,500원짜리 프레첼이랑 

6,500원 하는 팡도르 를 구입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천원 입니다.

카페메뉴가 저렴한 편은 아니죵?


프레첼은 요즘 버터랑 팥앙금을 넣어서

앙버터로 많이 팔고있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앙버터 보다 버터만 들어있는 프레첼이 더 좋네요.



카운터 옆으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작품같은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제주도에 산다면 특별한날 이곳에서 홀케이크를 사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증샷 필수인 사진 잘받는 이쁜 벽

실물보다 사진빨을 더 잘받네요.


요게 제가 구입한 팡도르예요.

전체적으로 입속에서 샤르르 녹는 부드러움의 극치랄까?

너무 부드러운데 많이 달아서 

커피도둑?ㅎㅎ




먹기전엔 넘 이쁜데

먹을때는 비주얼이 ㅠㅠ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기 딱 좋은 빵

주변에 설탕파우더가 너무 많이 날려요


사진에 못담았지만

같이 구입한 프레첼도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것이 넘넘 맛있었다능...

(프레첼 안쪽에 고소한 버터가 들어있어요)



사람들 없는곳으로만 찍는다고 

홀 사진을 많이 못담았네요.


반대쪽에 테라로사 서종점처럼 계단인듯 의자인듯한 공간 

아시나요? 


사진에 담아왔었야했는데

많은 분들이 널부러져 있고 ㅋㅋ

편하게 쉬고 계셔서 사진에 못담아왔네요


제주도에서 몇몇 과자점을 다녔지만

집으로 돌아와서도 생각나는 곳은 이곳뿐이였네요.


제주도에 간다면 재방문의사 있어요!!


영업시간  주말 10:00 - 24:00

             평일 10: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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