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_맛집탐방/리얼후기

[가산디지털단지 맛집탐방] W몰 계절밥상 후기/리뷰 (CJ 한식부페)

반응형

 

 

 

CJ 한식뷔페 계절밥상에 평일 런치타임 이용하여 다녀왔어요~

갈때마다 대기예정시간 1시간~1시간반.. 웨이팅이 길어서 실패하고 세번만에 성공했네요~

오래 기다리기 싫어서 오픈시간인 오전 10:30분 이 되기전에 가서 조금 기다렸네요.

 

 

오픈 시간 5분전인데도 사람들이 좀 있지요?

 

 

매장 앞쪽에 몇가지 식재료도 판매하네요~

 

 

 

오픈시간 열시반 땡 하자마자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들었네요.

조금 더 늦었으면 또 웨이팅할뻔 했어요~

 

 

이용 가격과 시간 아래 확인하세요~ (부가세 포함)

 

평일 런치 (오전10:30 ~ 오후 04:00)

성인 13,900원 / 취학아동 9,900원 / 미취학 아동 6,500원

 

평일 디너 (오후 04:00 ~ 오후 10:30)

성인 22,900원 / 취학아동 9,900원 / 미취학 아동 6,500원

 

주말 & 공휴일 (오전 10:30 ~ 오후 10:30)

성인 22,900원 / 취학아동 9,900원 / 미취학 아동 6,500원

 

*36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일행 당 최대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요.

*입장 후 2시간동안 이용할수 있습니다.

* 3시간 무료주차 가능해요.

 

 

 

계절밥상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사실 제가 부페가서 진열된 음식 사진찍는거 살짝 창피해하는데ㅋㅋ 이번엔 용기내서 준비된 음식들 찍어봤습니다.

소심해서 후다닥 찍는다고 사진들이 많이 흔들렸어여ㅋㅋ  멀미주의 하시고 메뉴 보세용~

 

 

 

 

 

흔들려서 모르시겠지만 깍두기 볶음밥이랑 옥수수전이예요~

 

 

 

고추장삼겹살 구이 가장 인기있던 메뉴~~

(인기가 많아서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수 있어요 ㅠㅠ 들어올때도 줄서고 음식먹을때도 줄서고~~ 내내 줄서야하는 계절밥상)

 

 

 

순살치킨이랑 튀김류~

치킨은 빕스 치킨이랑 동일한것 같아요.

 

 

 

비빕밥 만들어먹을 밥 종류도 세가지!

비빕밥에 넣어먹을 재료도 많이 준비되어있었어요.

이래서 한식뷔페구나~~ 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각무침도 있어서 인상적이였어요.

 

 

 

한입크기의 쌈밥과 쌈장도 준비되어있구요~

 

 

 

초계면과 토마토 샐러드(?) 뭐 그런요리 ㅋ

알싸하고 새콤한 초계면은 느끼할때 먹으니 딱 좋았는데 정작 초계면의 닭고기는 거의 없었어요.

딱 처음 음식나왔을때 언넝 먹어야지 조금지나면 국수만 남아있어요. 

 

 

 

하귤 옥수수 채소 무침 / 오이국수 골뱅이 무침 /  탕평채 / 배추김치

 

오이국수 골뱅이 무침도 역시 골뱅이를 먹으려면 치열했네요~ 조금 지나고 가면 면만 남아있어요 ㅋㅋ

게다가 골뱅이를 너무 자잘하게 썰어놓아서 먹어도 골뱅이맛이 안느껴질정도 였어요.

 

 

 

 

쌈야채 코너에 쌈채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파채도 있어서 파무침(파절이)를 직접 해먹을수 있었어요.

고추장 삼겹살구이와 함께 먹으면 좋은 코너였네요.

 

 

이제 디저트를 볼까요?

 

 

과일 몇가지~ 수박밖에 못알아보겠네요 ^^;;

 

 

 

옛날과자들~

어렸을때 센배 라고 부르던 과자인데...  (선배 아니죠 센배~~ 센배를 안다는건 옛날사람 인증?)

 

 

 

뻥튀기(뻥과자)와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있어요.

뻥스크림 만들어먹으라고 함께 나오나봐요.

 

빕스에 녹차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사라져서 아쉽다 했더니

그 아이스크림이 요기잉네~~? ㅎㅎ

그 외에도 바닐라와 초코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이제 부페 꽤나 먹는다는 륀느의 접시들 보시죠~~~

 

 

과일코너에 파인애플도 있었네요. 접시를 보고서야 기억이 났다능~~~

 

 

 

김치말이 국수

즉석코너에서 만들어주는 국수예요.

즉석코너에 메뉴가 두가지였는데 런치에는 김치말이 국수만 제공된다네요.

 

요거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네요.

배부르지 않게 엄청 소량으로 나와요.

 

 

 

쭈꾸미 미나리죽과 옥수수 스프

함께 방문한 신랑이 가져왔는데 저는 별로였나봐요~

맛이 기억이 안나는거보니.. 제스타일이 아니였던게 분명해요 ㅋㅋ

 

 

 

된장국이랑 비빕밥

저는 곤드레밥에 열무와 노각을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보통 뷔페에가면 미소된장국이 나오는데 여긴 한식부페답게 우리 된장국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네요.

 

 

 

부페와서 만두 잘 안먹는데 비비고 교자만두 길래 함 먹어봤어요~ 맛 괜찮네요~

 치킨옆에 치킨무도 센스있게 준비해놨더라구요. 치킨인의 자세는 반반무마니가 기본이죠 ㅋ

 

 

 

우유 눈꽃빙수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데로 얼음빙수에 콩가루 듬뿍~ 뿌려서 만들어먹었어요.

신랑은 아이스크림에 과일 이것저것 토핑으로 만들어 먹네요.

 

디저트와 안어울리게 고추가 살짝 나왔네요 ㅋㅋ 고추 외에도 오이랑 당근스틱 등 고기랑 함께먹으면 좋을 채소코너가 있었어요.

 

 

 

아이스크림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뻥과자 사이에 껴서 뻥스크림을 만들어 먹어도 색다르고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바닐라보단 초코 뻥스크림이 더 맛있었네요.

 

 

 

신랑은 그냥 아메리카노로..

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넣어서 아포가토 만들어 먹었어요.

 

 

계절밥상 다녀온 총평이랄까?

"몇시간씩 줄서가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런치타임에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먹을게 없어요.

웨이팅 없이 바로 먹어서 그나마 나았지

몇시간 기다리고 들어왔음 화났을거라고 그랬어요ㅋ

 

대체 여길 왜 그렇게들 오는거야? 하고 생각하고 있을무렵

쌈채소와 삼겹살구이를 한접시가득 가져와서 드시는 어른들을 목격!

 

아!! 여기는 저렇게 먹어야 하는구나~~

그제서야 계절밥상 스타일을 파악했는데 이미 제 배는 용량초과ㅋㅋ

 

담에 계절밥상을 또 방문한다면 그땐 저도 쌈밥집 스타일로 즐겨보고싶네요.

 

 

 

 

가산점(W몰 지하1층 ) 영업시간 10:30~22: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