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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_맛집탐방/리얼후기

[안양/범계]제임스 치즈등갈비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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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는 치즈등갈비가 두군데 있지요~

정확히는 세군데지만 브랜드로 따지자면 제임스치즈등갈비(안양1번가/범계역) , 브라더 치즈등갈비(인덕원 역 ) 

요렇게 두군데가 있어요~~~

 

요즘 핫 하다는 치즈등갈비 륀느가 안먹어볼수가 없죵~~~

안양 대표 치즈등갈비 두군데 다 먹어본 기념으로(?) 포스팅 할까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제임스 치즈 등갈비 입니다.

 

 

 

제임스는 범계역 3번출구 골먹으로 쭈~~욱 이어지는 먹자골목 끝쪽에 위치해있어요.

위치가 2층이라서 요리조리 잘 살피면서 찾으셔야해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들었어요~~

아쉬운점이라면 우리가 먹은 2인석은 테이블이 좁아도 너~~무 좁았고 테이블위에 장식등이 좀 낮게 달려있어서 눈이 부셨네요.  

 

 

 

 

메뉴와 가격 위의 사진 참고하세요~

 

우리는 맛이 어떨지 몰라서... 가장 저렴한 치즈보통으로 시작해보자고 ㅋㅋㅋ

(비싼거 시켰는데 맛없으면 화남)

 

치즈보통으로 2인분 매운맛으로 주문했어요~

매운거 먹을때 빠질수 없는 쿨피스 아닝 쥬시쿨도 주문했지용~

쿨피스가 없고 쥬시쿨이였네요^^

 

 

 

기본반찬 요렇게 네가지 나와요.

뭐 특별할건 없지만 느끼함을 잡아주기엔 충분한 반찬들이죠~

 

 

드디어~! 주문한 치즈등갈비가 나왔답니당.

비주얼 맘에 드시고~~~ 맛이 엄청 기대됐어요.

제임스는 등갈비가 통으로 나오고 직접 가위로 잘라먹는 스따~일 이예요.

(누가 먹다남은거 준것처럼 갈빗대 한대만 잘라져서 나온건 NG~) 

안들려

 

 

 

 

요게 2만8천원이라니~~~ 양이  살짝 아쉽네요.

 

언넝언넝~~~ 가위로 잘라 보아요~~

생각보다 빨갛진 않고 약간 갈색갈색하네용.

어떤맛일까 넘 궁금~~~

 

 

 

아놔~~~ 근데 자르고 보니 이건 좀 심하다싶게 갈비들이 넘 다이어트 했어용~~~

먹기전부터 이러면 기분쫌 거시기한데 ...

 

 

갈비가 통으로 구워져서 그런지 양념이 속속 베어들지 않고

자른면은 양념이 묻지 않았어요.

 

 

 

매운맛을 시켰는데도 생각보다 소스가 느끼하네요~~

직화구이가 아닌지 불맛이 나진않았어요.

그래서인지 돼지잡내가 좀 거슬리더라구요...

그부분이 쪼꼼 아쉽네요~~

 

인덕원 브라더 치즈등갈비가 숯불향도 나고  제 입엔 브라더가 좀더 맛있었네요.

브라더 이야기는 나중에 포스팅하기로하고~~~

 

 

 

치즈등갈비 요거 넘 해보고싶었어요~~~

요사진 찍고 싶었다규~~~~~

(하필 이사진이 촛점이 안맞았네 ㅠㅠ)

 

치즈에 돌돌말아서 호로록~~~~

 

 

 

 

 

 

같이 온 친구는 저보다 더 입에 안맞았는지

느끼해서 암것도 안먹고 나간다는데

제가 넘 배가고파서 볶음밥 먹자고~~~ 붙잡았어요 ㅋ

(알바생의 현란한 손놀림~~)

 

 

볶음밥 가운데 계란을 넣어주는게 재밌었네요~

 

 

계란이 익기전에 같이 비벼서 먹으래요~~~

볶음밥은 언제나 옳아요~~

김치 볶음밥 맛있게 먹었네요.

 

 

 

 

 

제임스 치즈등갈비

저는 줄서지 않고 바로 입장해서 한번쯤은 와볼만하다 싶었는데...

만약 이집을 줄서서 들어갔다면 많이 화났을것 같네요ㅋ

 

생각보다 많이 느끼했어요~~~

 

매콤하게 맛있는 맛을 기대했는데 예상과는 다르더라구요..

맛이 막~ 없다기보단 제가 좀 기대를 많이했던것 같아요.

워낙 줄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인터넷에서 많이봐서 그런지 실망이 좀 컸어요.

 

생각보다 안맵다고 했는데 집에오니 배가 살~살 아프고ㅋㅋㅋㅋ

륀느는 매운거 잘 먹는데 희한하게 매운거먹음 배탈이 나요

 

 

 

기대하지 말고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것은 좋을것 같네요^^

줄서서 기다리시는거까지는.. 추천해드리지 않아요~~

 

 

 

 

영업시간 : 오전11시 ~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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