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맛집] 신풍 파전 닭갈비

 

신풍역 주변엔 음식점이 많지 않아요~

신풍역에서 친구와 약속이 있었는데  식사할곳이 마땅치 않아

인터넷 맛집을 검색하다 이곳을 찾게 되었네요... 

 

토요일 저녁 9시~10시쯤 갔는데 소문과는 달리

웨이팅 줄은 없었고 바로 식사할수 있었어요.

 

닭갈비와 파전 둘다 유명한 집이라는데

여자둘이여서 닭갈비2인분만 시켰어요...

아쉽지만 파전은 다음에 하는걸로..

 

 

 

 

기본 반찬이예요~

동치미와 간장초절임 무 그리고 김치..

(간장도 나왔는데 파전을 시킬줄알고 잘못 가져다 준것 같네요)

쌈채소는 나오지 않아요.

 

 

정말 가짓수가 간단한 반찬이지만 셋다 맛있어서 아쉽지 않았어요~

동치미가 딱 제가 원하던 얼음동동 새콤달콤 동치미!

(지금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동동주도 시켜봤어요~

 

 

 

 

 

 

닭갈비 2인분이예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네요.

처음엔 좀 적을거같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 먹고나니 배가 찼어요.

 

이곳 닭갈비 1인분이 8천원인걸 감안하면 양이 조금 더 많았음싶기도 하네요.

(보통 닭갈비 1인분이 7천원 정도 하잖아요)

 

맛은 만족스러웠답니다.

프랜차이즈 닭갈비집이랑 조금 다른 맛이예요~

조금 덜~ 자극적인 맛이랄까? 그렇지만 심심하지 않고 맛있어요.

 

 

 

 

메뉴판 사진입니다.

가격은 위에 메뉴판 참고하세요.

 

신풍역에서 식사하실때 마땅히 갈곳이 없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집이예요.

그렇지만 웨이팅이 길어서 오래 기다려야한다면... 다음을 기약할것 같아요.

 

 

 

영업시간 : 낮12시~ 밤12시까지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