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맛집]옛날손칼국수 / 생생정보통 맛집

 

* 본 블로그는 어떠한 협찬없이 내돈내고 해당 음식점을 방문하여 그 시점에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서술한것 입니다.

 이는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오래된 후기네요.

지난겨울 생생정보(*구 생생정보통)에 나온 칼국수집에 방문했어요.

광명시장내에 위치한 칼국수 집인데 이곳에 워낙 유명한 홍**칼국수 집도 있었지만

이날은 팥칼국수와 들깨칼국수를 먹기위해 『옛날칼국수』에 방문했습니다,

 

옛날칼국수집은 이것저것 저렴한 광명전통시장에 있어요~

주위에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으니 참고하세요!

 

칼국수 , 칼제비, 수제비 각각 2,500원

팥칼국수 4,500원(겨울메뉴) / 들깨칼국수 3,500원

*칼제비&수제비는 2시 이후에 가능하며 주말에는 안됩니다.

 

주문시 선불로 계산해야 해요~

현금 거의 안들고 다니는데

이날은 워낙 저렴해서 자발적으로 그랬는지

강제적이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현금으로 선불로 계산했던게 기억나네요.

 

김치는 먹을만큼만 덜어서...

 

신랑이 워낙 갓담근 새김치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네요.

 

들깨를 좋아하진 않지만

신랑을 위해서 들깨 칼국수를...

 

들깨향이 강하진 않아서 저도 구수하게 잘 먹었어요.

진~한 들깨향을 좋아하는 신랑에겐 오히려 향이 약해서 아쉽다네요.

겨울별미 팥칼국수 입니다.

팥죽 좋아하는 서방님인데~

제가 팥죽을 못끓여서 꿩대신 닭이라고

팥칼국수를 사줬어요 ㅋㅋ

 

달짝지근한 팥에 국수가 어울릴까 선뜻 상상이 안갔는데

의외로 달달~한 팥칼국수 별미였네요.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칼국수집 맞은편엔 짜장면집이였는데 무려 2천원이래요.

광명시장 착한가격 완전 좋네요~

담엔 저곳도 방문해보리라 생각했어요.

 

저렴한 가격에 손으로 툭툭 썬듯한 쫄깃한 칼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업시간 10:00~22:00 명절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