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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_맛집탐방/리얼후기

[세종시맛집]약속장소로좋은 올반 한식뷔페/ 이마트 세종점/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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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로 이사간 친구네 놀러갔다가

평소 가고싶었던 올반이 세종시에 있길래 점심먹으러 올반으로 향했어요~~~

 

(한식부페 런치 3군데 다 맛보기 미션을 이날 클리어했지요~~ 계절밥상 / 자연별곡 / 올반 - 자연별곡은 다녀오고 포스팅을 미뤄둔사이 식단이 조금 바껴서 포스팅을 포기했네요 ㅠㅠ)

 

 

 

 

 

이용 가격과 시간 위에 사진 확인하세요~ (부가세 포함)

 

평일 점심 14,900원

평일저녁 / 주말 / 공휴일 22,900원

초등학생 10,900원

미취학 아동(36개월미만 무료) 7,500원

 

입장 후 2시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는 이마트 주차장 이용하심 되요~

 

 

 

평일점심이였지만 10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네요~

음식이 마련된 곳 바로앞자리에 앉을수 있었어요~~

뷔페는 음식가까운 자리가 좋은자리죠b!

 

 

 

 

 

생각보단 사람이 많지않아서 용기내서 뷔페에 준비된 음식들을 찍어봤어요~~

 

 

 

 

 

 

두가지 종류의 밥과 비빔밥을 해먹을수 있는 몇가지 나물들이 준비되어있었어요~

 

 

 

뷔페에 충무김밥이 있는건 많이봤는데 꼬마김밥이 나온건 처음봤어요~~

게다가 센스있게 겨자장까지 있어서 광장시장 마약김밥을 떠올리게 했네요.

 

 

 

 

 

 

 

 

쭈꾸미는 저녁메뉴인지 런치에는 없었고

쭈꾸미를 조금넣은 볶음밥은 있었네요~~

 

 

 

점심에 즉석메뉴는 새콤 동치미 국수만 제공되고 있어요~

 

 

 

 

 

 

 

 

 

 

 

고기 옆에 쌈코너가 마련되어있었어요~

반대쪽 끝으로 밥코너 옆에도 쌈채소가 있었는데 굳이 이렇게 쌈채소를 나눠놀필요가 있나 싶네요~~

쌈채소와 샐러드류를 한곳에 몰아놓으면 동선이 더 편리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았던 짱아찌들~

 

 

 

 

 

아래는 후식모음 나갑니다~~

 

 

 

한식부페답게 후식으로 식혜가 있어서 좋았어요~

 

 

 

붕어빵이 있는게 독특하죠?  배불러도 하나는 먹게되더라구요 ㅋㅋ

 

 

국화빵과 붕어빵은 포장판매도 하고있네요.

 

 

 

 

 

 

이제 륀느가 뭘먹었는지 접시 보실까요?ㅎㅎ

사실 이날 두통이 심해서 맛있게 먹질 못했네요. 포스팅하면서 접시를 보고 평소보다 실력발휘를 못했군~~~ 하고 느꼈어요 ㅋㅋㅋ

(그래도 꽤 많이먹은건가요?  평소 저라면 이정도론 택도 없어요 ㅋㅋ)

 

 

 

 

 

계란은 처음 딱 한번만 인원수대로 서빙해주는데

부드럽게 식사전에 속을 달래주는느낌? 맛도 좋았네요.

 

 

 

한식부페 세군데 모두 느낀거지만 고기의 질은 좋지않은것같아요~

양념고기임에도 불구하고 세군데 모두 냄새가 났네요.

비교하자면 그나마 자연별곡의 삼겹살이 불냄새가 강해서 돼지냄새가 가장 덜났고

올반은 중간~

계절밥상이 돼지냄새는 가장 심했네요.

 

그래도 올반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였던 삼겹살구이입니다.

 

 

 

 

흰쌀밥과 돼지고기를 곁들인 제주톳밥이 있길래 맛만보려고 살짝 가져왔어요~

 

 

즉석코너에서 제공하는 새콤 동치미 국수~

동치미 국수는 왠만하면 중간은 가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맛없는 동치미 국수는 첨이였네요~~

상한건지 원래이런건지 모르지만 국수에서 침냄새? X꾸린내가 나서 입에 한입 넣었다가 다들 경악을 했어요

한입먹었는데 이후로도 계속 그냄새가 맴돌아서 고생했네요.

 

이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종류별로 퍼오긴했는데 거의 입만대고 말아서...

맛이 그닥 기억나지않네요.

음식 종류만 참고하시도록 해요~~^^

(동치미국수는 너무 강렬해서 기억이 납니다만..ㅋㅋ)

 

 

얼마안먹고 바로 디저트로 넘어갔어요~

 

 

 

 

 

컨디션 때문인지 그닥 기억에 남는게 없는 올반이였네요~~~

 

계절밥상 / 자연별곡 / 올반  세군데 다 다녀온  비교 소감을 정리하자면..

 

계절밥상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입장전에 줄서고 음식 먹을때도 줄서고 줄서러 간건지 먹으러간건지 정신이없어요 ㅋㅋ

고기에서 냄새가 너무 심했지만.. 해물전이나 비비고만두, 김치말이 국수(요즘엔 안나오는듯) 그리고 빕스에서 나름 맛이 인증된 순살치킨~ 요거트아이스크림 등등..

기억에 남는 메뉴가 있다는건 그나마 장점이네요.

 

자연별곡은 런치랑 디너의 음식종류 차이가 큰것같았어요.

디너메뉴라서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진들이 꽤 많았던것 같네요~

그치만 음식들이 대체로 맛있었네요.  세군데 중에선 자연별곡이 저에겐 젤 잘 맞는것 같아요.

 

올반은 음식종류가 다른곳에 비해 꽤 많은편이였는데

컨디션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닥 입맛이 당기는 음식도 기억에 남는 음식도 없었네요~

다음에 컨디션 좋을때 다시한번 방문해보고싶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 본 블로그는 어떠한 협찬없이 내돈내고 해당 음식점을 방문하여 그 시점에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서술한것 입니다.
 이는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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