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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_맛집탐방/리얼후기

[팔당맛집/남양주] 팔당초계국수 본점 / 생방송오늘저녁 티비맛집 /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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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블로그는 어떠한 협찬없이 내돈내고 해당 음식점을 방문하여 그 시점에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서술한것 입니다.

 이는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팔당 드라이브 좋지요?

이쪽갈때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게 초계국수예요.

그중에서 팔당 초계국수가 맛집이라고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작년에 처음 방문했을때 가격이예요~

현재는 천원씩 올라서 초계국수가 1만원이랍니다.(특 11,000원)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한산했습니다.

 

주말이나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줄을 설 정도로 북적북적 해서

주말에는 피하고 평일 중 한가한 시간에 맞춰서 가곤하죠.

 

 

김치랑 이것저것 셀프코너에있어요.

처음 가져다주는 김치 양이 적지않아서

추가로 가져온 적은 없네요.

 

 

초계국수 하나 초계비빔국수 하나 이렇게 시켰어요.

 

김치는 젓갈이 강한 스타일이고

익지않은 생김치예요.

 

비빔국수도 국물이 자작하게 나옵니다.

이 날은 국수에 백김치가 고명으로 나와서

맛있게 어우러졌었는데

 

올해 다시 방문해보니 백김치는 빠지고

닭고기와 냉면무같은 무김치만 고명으로 나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국수 스타일인 『초계국수』 입니다.

살얼음이 동동~

시원~하게 드실분은 초계국수가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닭고기 고명에서 닭냄새는 살짝 났는데

간을 한건지 닭이 살짝 달큼해서

먹는데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초계국수 육수가 자극적이지 않고

제입맛엔 살짝 밍밍했어요.

기호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넣어줘야

맛있는 국수 완성!!

(같이 간 친구는 식초겨자 없이 그냥먹는거보니

제가 입맛이 좀 쎈가봐요)

 

 

비빔국수는 고소~하고 흔하지 않은 비빔소스 맛이였어요.

비빔이 좀더 독특해서 맛있게 먹은것 같네요.

시원한 맛은 좀 덜했구요..

 

양도 많고 국수도 쫄깃하여

맛있게 먹고 이후에도 몇번 더 찾아간

팔당 초계국수 입니다.

 

그치만 아무래도 가격이 천원 올라버려서..

9천원에 먹을때와 만원에 먹을때의 만족도는 다르네요.

국수를 만원주고 먹는다는게

아직은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요?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서

음식가격 오르는걸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뭐.. 그렇다구요 ㅋㅋ

 

최저임금 오르고 개인적으론 좋은점 1도없네요.

 

영업시간 : 매일 09:3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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