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시내인 가라판에 위치한 컨트리하우스 레스토랑이예요.
메뉴는 패밀리레스토랑과 비슷하네요.
움직이는 소머리 장식이 특이했어요 ㅋ
저희는 저렴하게 런치타임에 이용했습니다.
런치타임 이용하실분들 참고하시라고
메뉴판을 찍어왔어요
요거는 망고 어쩌구 하는 음료였는데
칵테일 종류였나봐요.
술맛이 조금나고 떫떫 이상한 ㅋㅋ
망고맛은 전혀 아니였네요~
컨트리하우스 내부모습
저희가 12시가 되기전에 도착해서 한산했는데
금새 저 자리가 꽉 차더라구요~
저희는 햄버거스테이크와 베이비백립, 그리고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시켰어요.
까로보나라 스파게티는 $8.5 이였구요~
(맛은 별루였네요..많이 남겼어요)
베이비백립은 메뉴판사진으론 베이비백립,
리스트엔 PORK RIB(Lunch Size)로 적혀있더라구요.
점원에게 요게 베이비 백립이 맞냐? 물어보니 맞다고하여 시켜보았습니다.
가격은 $10.50
푹~익어서 살이 쏙쏙 발라지는게 맛있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우리 어릴땐 함박스테끼라고 했었죠?ㅎㅎ)
메뉴판엔 Country Burger with Cheese
가격은 $9 입니다.
양을보고 흠칫 놀랐던 ㅋㅋ
맛도 생각보다는 그냥저냥...그냥 딱 가격만큼 하네요.
사이드로 감자튀김이 나오는데 케찹을 달라고 요청해야 주더라구요..
우리는 총 32불을 썼네요.
사이판에는 음식점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가라판의 거의 모든집이 맛집이라고 나오는듯 하네요.
사실 맛집이라기엔..ㅎㅎ
디너타임에 가긴 아꿉고... 런치에 이용하면 괜찮을듯한 컨트리하우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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