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스타벅스 블랙퍼스트 블랜드 원두 후기/브렉퍼스트 블렌드 리뷰 STARBUCKS BREAKFAST BLEND WHOLE BEAN

 

이번에 포스팅할 원두는 스타벅스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원두 블랙퍼스트 블랜드 입니다.

왠지 아침에만 마셔야될거같은 이름이죵? ㅎㅎ  

 

스타벅스에서는 250g에 15,000원에 판매하는 원두인데

코스트코에선  1.13kg 27,990원에 판매중이죠~~

(저는 5,400원 할인중에 구입해서 22,590원에 구매했답니다.)

 

 

쨔쟌~~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포장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아침이라고 막 해가 떠있공~~~

 

 

 

보시는것 처럼 미디엄 로스트 예요~ 스무쓰앤 리치하다고 써있네용 ㅋㅋ

중배전 원두라서 특유의 씁쓸함은 덜하겠구나~~ 예상해 봅니다. 아마도 깔끔하것죠?

 

 

 

 

 

원두는 역시나.. 못생겼습니다 ㅋㅋ

깨지거나 흠집없이 맨들맨들한 원두가 좋다고 어디선가 주워들은거같은데

스타벅스 원두는 요로코롬 살짝 깨지거나 까만 흠집이 나있는것들이 간혹 보이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즐겨봅니다~

 

음........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구입한지 좀 되어서 향이 날라간건지 원래이런건지..

뭔가 독특함을 느끼기엔 향이 진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즐기지도 않는 진~한 에스프레소를 내려봤습니다.

오로지 후기를 남기기 위해서지요 ㅋㅋ

 

 

 

에스프레소로 마셔보니 특징을 조금 알겠네요.

 

톡 쏘는 산미가 강한 커피입니다.

뒷맛은 굉장히 깔끔하네요~

그다지 씁쓸 텁텁하지 않아요.

 

테라로사 원두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산미입니다.

테라로사 올데이 블랜드는 고소~하면서도 시큼한 산미였다면

스타벅스 블랙퍼스트 블랜드는 굉장히 톡 쏘는 시큼한 느낌입니다.

고소한 향취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아침에 정신차리기 딱 좋은 커피인것 같네요.

 

제가 제대로 느낀게 맞는지.. 스타벅스 사이트가서 좀 찾아보았습니다.

 

브렉퍼스트 블렌드는 가볍게 로스팅 되어 아침에 마실 때 깔끔한 느낌이 더욱 살아납니다. 혀 위에서 춤추는 선명한 느낌은 마치 오렌지쥬스를 마실때와 같은 청량감을 느끼게 합니다. 깔끔한 뒷 맛이 일품인 이 커피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 디자인 스토리

  입 안을 감싸는 선명한 시트러스 향이 당신의 입맛을 깨우듯, 힘찬 하루의 시작을 함께 하기에 좋은 브렉퍼스트 원두의 느낌을 태양과 함께 표현했습니다.

   

• 커피 테이스팅 노트

  "따스한 태양 아래 향긋한 커피 향기에 눈을 뜹니다.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을 날려 줄 깔끔한 이 맛은 오직 나와 커피만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by 광화문점 정혜민(Julie) 파트너

Tasting Notes

상쾌하고 톡 쏘는 맛

 

Enjoy with

블루베리 머핀과 조간신문

 

아.. 이 톡소는 시큼함이 의도된거였구나~~~

스타벅스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보니 정확한 표현같네요.

 

어떤 향인지 좀 감이 잡하시나요?ㅎㅎㅎ

 

그치만 아메리카노로 마실땐 전~혀 못느꼈다는거...

 

개인적으로 저는 고소~하거나 달콤스런 향이 나는 커피를 좋아해서

제 스타일은 아닌것으로...